윤다훈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2시부터 진행된 기자회견에 남은정씨와 함께 참석해 “신부가 절대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멋진 신부를 맞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다훈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늘이 맺어준 것 같다"며 "인연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귀한 사람을 만났다"고 결혼을 하게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후4시30분부터 열린 결혼식은 이지훈 강타이 사회를 맡고, 신승훈과 SG워너비가 축가를 불렀습니다.
윤다훈, 남은정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 하와이와 LA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잠원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