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울림과 계약 종료… 팀 5인조 재편

  • 등록 2024-05-24 오전 10:10:15

    수정 2024-05-24 오전 10:10:15

로켓펀치 쥬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팀을 떠난다.

울림은 24일 “지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로켓펀치 멤버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했으며, 오늘(24일)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쥬리의 계약 종료로 로켓펀치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울림은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쥬리님에게 울림은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쥬리님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로켓펀치는 2019년 8월 첫 미니앨범 ‘핑크 펀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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