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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KBS에 따르면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이하 MA1)의 사전 최애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사전 최애 투표에는 총 81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 51만6283표를 보냈다. 특히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 등 대륙을 막론한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며 ‘MA1’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짐작케 했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