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 몸 개그…‘1박 2일’ 최약체 대결의 승자는

  • 등록 2024-01-07 오후 4:39:36

    수정 2024-01-07 오후 4:39:36

‘1박 2일 시즌4’ 방송 갈무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1박 2일’에서 최약체 멤버로 꼽히는 딘딘과 유선호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팀의 운명이 달린 경기가 펼쳐진다.

컬링장으로 향한 1박 2일 멤버들은 각종 동계 스포츠 섭렵에 나섰지만 진 팀이 여름 복장으로 갈아입어야 한다는 벌칙에 전의를 불태운다.

멤버들은 우왕좌왕 움직이는 두 다리를 버티며 얼음 위를 달리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결과가 뒤바뀐다. 승리의 기쁨에 비명을 지르는 멤버들부터 좌절한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팀 운명이 달린 딘딘과 유선호의 최약체 대결도 이어진다. 앞서 딘딘을 여러 번 이긴 적 있는 유선호는 “납작한 코를 더 눌러주겠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딘딘 또한 이에 맞서며 경기에 임한다. 빙판 위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경기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명경기를 인정하며 환호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는 ‘1박 2일 시즌4’는 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