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헤이즈는 12월 7일 8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피네이션은 이날 공식 SNS 계정에 화보를 연상케 하는 헤이즈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게재해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헤이즈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표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피네이션은 이달 초 공개한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통해 헤이즈의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헤이즈는 새 앨범을 낸 뒤 12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Heize City Last Winter)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