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vs현숙, 영수 둘러싼 삼각관계…러브라인 대격변

  • 등록 2023-05-10 오전 10:06:29

    수정 2023-05-10 오전 10:06:29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수를 둘러싸고 옥순과 현숙이 ‘불꽃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1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수와 옥순, 현숙의 역대급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얼음판 위 ‘썰매 데이트’를 즐기며 낭만을 만끽한다. 처음으로 ‘솔로나라 14번지’ 밖으로 나온 현숙은 “어안이 벙벙한데, 바깥 공기라도 좀 쐐야겠는데”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인다.

반면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3표를 받은 옥순은 “오늘 한우 도착했대요”라며 “엄마가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 ‘그분’께 감사드린다고 잘 전하래”라면서 자신에게 한우를 선물한 ‘그분’ 영수에게 사진까지 보여주며 쐐기를 박는다.

미묘한 ‘2:1 데이트’ 속, 영수는 마침내 속내를 드러낸다. 영수의 예상 밖 모습에 MC 송해나는 “진짜야?”라고 놀라고, 데프콘은 “너무 다 얘기하는데? 혼내는 것 같은데?”라고 당황한다.

잠시 후, 현숙 옥순과 차례로 ‘1:1 대화’에 들어간 영수는 ‘멘붕’에 빠진 표정을 드러낸다. 급기야 영수는 돌연 “아, 진짜 힘들다”며 “이제는 좀 집에 가고 싶어진다”고 호소한다. 결국 영수는 “찬 바람 좀 쐬고 10분 있다 돌아가자”고 한 뒤, 눈이 쏟아지는 차 안에서 홀로 한숨을 내쉬며 고뇌에 빠진다.

영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지금 과부하가 왔다”라고 ‘로맨스 폭풍’을 맞이한 그의 상황을 짚어낸다. 영수, 현숙, 옥순의 ‘2:1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14기의 대혼돈 러브라인은 1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