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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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틀트립2’ 첫 국내 여행의 우승팀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는 AB6IX 전웅과 김동현이 설계한 ‘웅동투어’와 함께 두 번째 우승팀이 가려진다.
강원도 양구 여행 둘째날 전웅과 김동현은 폐교를 리모델링한 캠핑장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곰신카페’에서 추천한 맛집을 찾아가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두 사람이 선택한 독특한 이름의 ‘얼버볶음’이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후 파로호에 도착한 전웅과 김동현은 백두산, 지리산, 한라산 등 한반도 섬 내 비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산책을 즐긴다. 그뿐만 아니라 집라인에도 도전해 액티비티한 기운을 전한다. 짜릿한 스릴은 물론 파로호와 한반도 섬 전체를 가르는 그림 같은 풍광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를 주제로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 AB6IX 전웅과 김동현이 각각 고성과 양구 여행기를 공개한 가운데 두 번째 우승팀이 가려진다.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했던 여정 속 첫 국내 여행 우승팀은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원도 양구 여행의 모든 것이 담긴 ‘배틀트립2’는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