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첫 회가 방송했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하는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임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이자 남편 박창호(이종석)를 정성스럽게 뒷바라지해 변호사로 만든 고미호 역을 맡았다.
방송 말미에는 박창호가 차 전복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펼쳐져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고미호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빅마우스’는 첫 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2%로 집계됐다. 2회는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