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성민, 장가현 외도 의심했나 "메신저 대화 봤다"

  • 등록 2022-05-14 오후 2:27:02

    수정 2022-05-14 오후 2:27:02

‘우리 이혼했어요2’(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2’ 장가현, 조성민이 이혼 2년 만에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이혼한지 2년이 된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된 과정을 떠올렸다.

조성민은 “당신 좀 덜렁거리는 거 아느냐. 나는 꽂히는 게 있으면 집요하게 파는 것이 있지 않느냐”라며 “당신도 대충 눈치는 챘겠지만, (메신저가) 로그인이 돼 있었다. 그래서 그런 대화들이 보였다”고 전처 장가현을 의심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 말에 장가현은 “그걸 로그아웃 안하고 봤느냐”면서 “남자가 생겨서 이혼을 하자고 얘기하고 남자 만나는라 그랬다고 생각한 것이냐”고 당황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혼 2년 만에 진실을 마주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장가현은 “단둘이 남자랑 있는 것을 봤느냐”라고 눈물을 보였고 조성민은 “그런 대화가 있더라”고 털어놨다.

장가현은 “다 들여다보고. 나쁜 짓 한 거라고 생각한 거냐. 내가 뭐 그렇게 의심 받을 짓을 하고 살았다고. 20년 충성, 우정, 사랑을 당신이 다 부정한 것 같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고 눈물을 쏟아냈다.

과연 2년 만에 속마음을 털어놓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이후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