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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의욕적인 출발을 알린 트렌드지는 지난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GOODBYE TNT’를 끝으로 두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트렌드지는 데뷔앨범 ‘블루셋 챕터1. 트랙스’(BLUE SET Chapter1. TRACKS)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비롯 후속곡 ‘빌런’(Villain)과 또 다른 수록곡 ‘트라우마’(Trauma)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수록곡을 앞세워 활동했다. 어둠과 안갯속을 헤쳐 나가면서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트렌드지 만의 다채로운 색깔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타이틀곡 ‘TNT’를 통해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후속곡 ‘빌런’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의 작사·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빌런 3종세트‘는 스쿨룩과 후드티, 테크웨어 등 다양한 의상과 독특한 붕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두 달여 간의 데뷔 앨범 활동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린 트렌드지는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