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위너존엔터테인먼트가 2월 16일 12시 각 음원 플랫폼 및 SNS를 통해 럼블지(Rumble-G)의 두 번째 싱글앨범 ‘Dear Hope’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워너존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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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출신의 K-pop 1호 아이돌 디디와 한국인 멤버 가윤, 바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럼블지는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걸그룹이지만 남미와 동남아 등 해외에 먼저 알려지며 팬덤이 생성된 실력파 그룹이다.
럼블지는 메타버스나 세계관을 기반으로 트랜디한 음악보다는 힘든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슴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Every Other’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행감 있는 리듬과 럼블지의 인상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또한 댄스 팝 장르를 넘나들며 럼블지만의 걸크러쉬한 느낌을 보여준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훅과 ‘틀을 깨고 그 안에 갇힌 자신을 찾아 나답게 살아간다.’라는 테마 아래 ‘Everything will be Okay’, ‘모든 일이 잘될 거야’라는 가사로 모두에게 희망적인 위로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럼블지의 신보 ‘Dear Hope’는 케이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