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라이어티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을 선정한 ‘버라이어티 500’을 발표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버라이어티 500’ 발표가 시작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팀 쿡 애플 CEO,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 등과 함께 5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버라이어티 500’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봉준호 감독, 배우 스티븐 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