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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달리스트’는 매주 JTBC GOLF&SPORTS 평일 월~금요일 오후 3시 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9월 27(월)~28일(화) 방송분에서 인교돈, 장준 선수는 도쿄 올림픽 당시 이야기와 선수촌 생활, 올림픽 준비과정 등을 털어놨다. 특히 인교돈 선수만 선수촌 숙소에 남게 된 사연, 이대훈 선수와의 일화 등을 공개했다. 그리고 두 선수는 태권도의 초보자들을 위해 꿀팁도 전수했다. 그밖에도 일일해설위원에 도전해 숨겨진 끼를 펼쳤고,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절친 동료들의 폭로도 이어졌다.
30일(목)~31일(금)은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리스트인 김지연, 윤지수 선수편이 방송된다. 두 선수가 영혼의 동반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경기 징크스, 역전의 명수가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김지연 선수의 깜짝 발언과 윤지수 선수의 일기도 이번 주 더 메달리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