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란 것들이 책임감도 없고" 김상혁, 누굴 저격하나

  • 등록 2021-08-19 오전 11:04:09

    수정 2021-08-19 오전 11:04:09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캡처)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 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며 “생각이 이리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다. 남의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다”며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다”며 누군가를 공개 저격했다.

새벽 4시경에 김상혁이 누군가를 향해 남긴 것으로 추측되는 저격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지난해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김상혁은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억울왕’과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