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작사가로 참여한 김호중 앨범 사랑받아 감사"

  • 등록 2020-09-06 오전 11:47:34

    수정 2020-09-06 오전 11:47:34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끼는 후배의 앨범이 사랑받은 일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소연이 김호중의 정규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한 데 대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소연(사진=JG엔터테인먼트)
김호중 신곡 ‘만개(Prod. 신지후)’에 작사가로 참여한 소연은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 앨범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 작사가로 참여를 하고 좋아하는 프로듀서님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든 앨범”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소연은 “작사가로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작사가로 새로운 도전을 이룬 뜻깊은 마음가짐까지 밝혔다.

작사가로 정식 데뷔한 소연은 음악과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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