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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은 “송중기는 지난 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홍콩 MA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2018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서 올해 역시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를 더욱 빛낼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2018 MAMA PREMIERE in KOREA’ 호스트 정해인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호스트 박보검이 확정을 알렸다. ‘2018 MAMA’는 12월 10일(월)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