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완전체”…엑소, 11월 2일 컴백 확정

  • 등록 2018-10-04 오전 9:12:50

    수정 2018-10-04 오전 9:12:50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엑소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11월 2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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