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 브랜드 애플짐휘트니스, MAX FC 공식후원

  • 등록 2018-07-06 오전 8:30:10

    수정 2018-07-06 오전 8:30:1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6년 역사의 국내 대표 휘트니스 브랜드 애플짐휘트니스가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애플짐 휘트니스의 후원 참여는 격투 스포츠와 휘트니스 사업의 연계를 통해서 다이내믹한 격투기와 즐거운 휘트니스의 접목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짐휘트니스는 대치, 역삼, 수서, 반포 등 서울 강남지역과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휘트니스 클럽이다. 자회사로는 국내 최초 체육인 포털사이트 조이피트와 스마트짐 휘트니스 관리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중인 아울소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체육인을 위한 의료재단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스포츠의학재단을 설립, 의학과 운동의 원활한 교류를 의미하는 EIM(Exercise In Medicine)을 기반한 스포츠의학 병원 강남나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애플짐 휘트니스의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격투기에도 휘트니스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선수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와 체육관 운영자들 역시 이제는 휘트니스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애플짐 휘트니스의 후원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격투기 이벤트 초청은 물론 트레이너 양성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짐휘트니스 백면행 부대표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행보를 꾸준히 지켜봐 왔다”며 “격투기 대중화를 위한 MAX FC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양사가 함께 협력하여 윈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가치 있는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애플짐 휘트니스는 오는 14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MAX FC14 ‘더피플스챔피언스’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MAX FC측은 애플짐휘트니스 관계자와 회원을 위한 초대장을 마련했다. MAX FC14는 IPTV IB SPORTS와 NAVER SPORTS를 통해서 경기 당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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