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15일 신곡 ‘젤리’ 공개… ‘음중’으로 컴백

  • 등록 2017-07-12 오전 8:51:26

    수정 2017-07-12 오전 8:51:2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핫샷이 ‘젤리’처럼 돌아온다.

핫샷은 15일 오후 6시에 신곡 ‘젤리’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2015년 7월 발매한 ‘I’m a Hotshot’ 이후 2년여 만이다. 당일 방송하는 MBC 음악방송프로그램 ‘음악중심’을 통해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젤리’는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핫샷의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강조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크럼프 신동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하고 팀의 리더 준혁과 래퍼 윤산 등이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디바인채널은 엑소, 태티서, 방탄소년단, 태연 외에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2 속 ‘열어줘’를 작곡한 팀”이라며 “디바인채널의 작곡가와 핫샷 멤버들과의 개인적인 친분과 함께 꾸준한 음악적인 교류를 가져왔고 이 곡의 데모단계부터 핫샷의 멤버 티모테오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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