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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이 지난해 12월말 서울 코엑스몰에서 다정하게 즐거운 한 때를 지내는 모습이다. 전현무 양정원은 이날 사람들이 번잡한 와중에도 주위 시선을 개의치 않고 미소를 띄우면서 코엑스몰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특히 두 사람이 스티커 사진을 찍는 가게 앞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음에도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까지 건넸다는 게 목격자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전현무 양정원이 코엑스몰에서 함께 지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고 전했다.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짙은 회색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썼고, 양정원은 짙은 회색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공교로운 점은 최근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모습과 의상이 다소 달라 보인다. 사진으로만 추측해보면 전현무 양정원은 이날 다른 의상으로 사진을 찍었거나 함께 지내면서 가끔 스티커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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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열애설이 불거진 25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어 “여자분(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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