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의 ‘섹시 여형사’ 8종 세트가 공개됐다.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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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진세연의 ‘섹시 여형사’ 8종 세트가 공개됐다.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여형사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장면은 마약범들을 탕진하기 위해 룸살롱 종업원으로 위장근무 중인 박영희를 연기한 진세연의 비하인드 컷. 사진 속 진세연은 긴 웨이브 머리에 가슴 깊게 파인 빨강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지어보이고 있다.
| 배우 진세연의 ‘섹시 여형사’ 8종 세트가 공개됐다.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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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밝게 웃으며 장난치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요염한 포즈로 관능적인 매력 또한 선보였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진세연의 눈웃음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발견해낼 수 있다.
한편 ‘경찰 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 가족 코믹 극.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10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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