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비즈니스맨 변신 '블랙 슈트 자태'

  • 등록 2014-05-02 오전 9:54:14

    수정 2014-05-02 오전 9:54:14

슈퍼주니어M. 그룹 슈퍼주니어-M이 슈트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이 우월한 슈트 자태를 자랑했다.

그룹 슈퍼주니어-M은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M은 이번 화보에서 무대 위 슈퍼스타의 모습과는 다른 사무실 속 비즈니스맨의 모습들로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뽐냈다.

최근 신곡 ‘스윙(Swing)’을 통해 오피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M은 이번 화보 촬영 역시 비즈니스맨 콘셉트로 이뤄졌다.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그들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재킷,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룩 그리고 반바지에 슬립온을 매치한 캐쥬얼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평범하게 회사에 다닌다면 멤버들은 각각 어떤 캐릭터일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 슈퍼주니어-M 리더 은혁은 “헨리는 회사와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 안에서 회사 생활을 제일 잘할 사람은 성민이 형”이라고 답했고, 규현은 “은혁이 형은 라인 잘 타서 고속 승진하는 그런 캐릭터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퍼주니어-M은 신곡 스윙(SWING) 으로 전격 컴백해 한국과 중국을 어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M은 특유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갖춘 멋진 남자들, 슈퍼주니어-M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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