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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찬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곡 5곡을 포함, 13트랙으로 구성된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2010년 5월 첫 싱글 ‘시간을 거슬러’. 같은 해 9월 미니앨범 ‘널 생각해’로 활동을 한 지 2년 만이다.
그 사이 정지찬은 MBC ‘나는 가수다’ 시즌1의 음악감독과 티브로드 ‘정지찬의 위드 유’ MC, 박원은 ‘세상을 여는 아침’ DJ를 비롯한 라디오 활동을 해왔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과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했다. 미대에 재학 중인 박원은 앨범 재킷을 직접 디자인했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함께 활동에 나선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규 1집 발매기념 콘서트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