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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과 레인보우, 쇼콜라가 중국 내 차세대 한류스타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포미닛과 레인보우, 쇼콜라는 최근 제주도에서 제주MBC와 서울 MBC 본사, 중국 전국 위성채널인 절강위성TV 합작으로 진행된 절강위성TV 예능프로그램 `상식행천하` 촬영에 참여했다.
매주 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상식행천하`는 스튜디오 예능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중국에서 야외 버라이어티 붐을 이끌고 있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식행천하`는 드라마를 제외하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포미닛과 레인보우, 쇼콜라가 `상식행천하`에서 펼치는 활약 여부는 중국 시청자들을 각자 자신들의 지지기반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공산이 크다.
`상식행천하`는 총 12편이 제주도에서 촬영돼 오는 4월4일부터 절강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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