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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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고소영이 `엄마`로서 따뜻한 면모를 선보였다.
고소영은 8일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외된 계층의 공부방 아이들을 돕기 위한 CJ제일제당 브랜드 행복한 콩의 자선 캠페인 `행복한 콩, 더 행복한 나눔` 일환으로 두부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고소영은 행복하 콩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O'live `쿠킹타임 듀엣`의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출연 중인 어린이들도 함께 했다.
이날 고소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한층 더 단아해진 미모를 뽐냈다. 특히 평소의 스타일리시한 `차도녀` 이미지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로서 따뜻한 면모를 선보이며 성숙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소비자들이 12월 한 달 간 CJ푸드빌의 빕스, 라뜰리에 뚜레쥬르, 비비고, 더 스테이크 하우스 등 4개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고소영 두부메뉴`를 주문할 때마다 행복한 콩 두부 1개가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기증된다. 행복한 콩 측은 최대 두부 2만 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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