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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 '이클립스'(The Twilight Saga:Eclipse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이번 주말 200만을 돌파, 시리즈 최고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클립스'는 22일까지 총 관객 수 192만명을 기록, 주말동안 200만 관객을 가뿐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개 속편은 전편보다 흥행이 잘 되지 않는데 반해 '이클립스'는 1,2편을 뛰어넘는 기록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클립스'의 홍보사 측은 "한국에서는 원작 소설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데 반해 영화 상영 후에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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