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왕지혜 "경인년 새해 모두 행복하세요'

▲ 왕지혜(한복=윤의한복)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설날만큼은 온 가족이 모여 떠들썩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탤런트 왕지혜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세배를 올리며 이데일리SPN 독자들의 건강과 댁네 화목을 빌었다.

"새해는 날짜가 바뀐 것에 불과한 게 아니라 다시 마음을 잡고 다짐을 할 수 있는 날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경인년 새해에는 많은 분이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 원하시는 것들을 모두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을 가다듬을 테고요.

2001년 통신사 CF를 통해 데뷔한 왕지혜는 그동안 영화 ‘뷰티풀 선데이’와 ‘식객:김치전쟁’을 비롯해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친구-우리들의 전설’ 등의 드라마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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