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제주도 남제주군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유러피언투어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KPGA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에서 86.96%의 참가자들이 올시즌 PGA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경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7일 치러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파드리그 해링턴도 72.49%의 참가자들이 언더파를 점쳤다. 올 시즌 PGA투어 상금랭킹 58위 앤서니 김과 지난 시즌 KPGA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각각 48.88%, 45.23%의 참가자들이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양용은(73위)은 언더파 예상이 39.94%에 그쳐 지정선수 5명 가운데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1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13일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