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신현준 진행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 등록 2024-07-08 오전 9:59:42

    수정 2024-07-08 오전 9:59:4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이 오는 8일 오전 9시에 방송 되는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는 배우 신현준이 지난 2월부터 MC를 맡은 후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TS의 내가 매일 기쁘게 개그맨 권영찬은 오는 8일 오전 9시와 9일 오후 2시 50분,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권영찬은 최근 근황과 함께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의 활동상황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권영찬 박사는 이날 녹화에서 가수 황영웅과 김호중을 응원하게 된 내용과 계기를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방송 녹화에서 “가수 김호중이 고난을 이기고 잘 되다가 최근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이번일로 좀더 성숙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015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학위를 받은 권영찬은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과 함께 연예인들의 인권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4년 (사)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박사와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키다리 아저씨로 통하며 지난 2023년에는 여가부 장관상을 받는 등 한부모가정의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가수 황영웅을 비롯해 이찬원과 전유진, 김호중 등 연예인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응원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이에 앞서 CSB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 방송에 지난 2020년 출연하며, 당시 유튜브 조회수 34만회를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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