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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은 지난 1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공연을 성료했다.
이날 하현상은 ‘매직’(MAGIC)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밤 산책’, ‘하이웨이’, ‘하루가’, ‘페인’(Pain) 등 무대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하현상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한 하현상은 ‘클로즈’(Close)를 끝으로 마지막까지 떼창을 유발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했다.
하현상은 ‘위드 올 마이 하트’(With All My Heart), ‘타임 앤 트레이스’(Time and Trace) 등 탄탄한 디스코그라피를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난 1월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2024 러브썸’,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등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