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해 7월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인 토트넘과 함께 한국을 찾아 팀 K리그 및 세비야FC와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손흥민은 “많은 팬분들과 많은 국민들의 응원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시즌을 마친 지금은 선수로서 또 사람으로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분석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특별한 일“이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서 동료들에게 한국 팬들이 얼마나 토트넘을 응원하고 애정하는지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쿠팡플레이는 6월 27일(화)과 28일(수)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 티켓 예매에 대한 안내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두 경기 티켓 모두 쿠팡 와우회원만 예매가 가능하고,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개최되는 두 번째 해로 7월 27일(목) 오후 8시에는 1차전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7월 30일(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차전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