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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은 오늘(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타임 앤 트레이스’(Time and Trace)를 발표한다. ‘타임 앤 트레이스’는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Melancholy’, ‘말야’, ‘하루가’, ‘소년의 방’, ‘Laputa’, ‘까만 낮’, ‘Good Night’, ‘집에 가는 길’, ‘Same Old Song’, ‘파도’ 등 총 11곡이 실렸다. 하현상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것은 물론 모던 록부터 포크, 어쿠스틱 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