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코로나19 후유증…"잘 관리해서 만날 것"

  • 등록 2022-08-05 오전 11:07:20

    수정 2022-12-20 오후 7:20:02

백예린(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백예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소식을 전하며 “후유증이 조금 심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백예린은 “다 나았지만 계속 쉴 수가 없어서 노래 연습하러 왔습니다”라며 “곧 만날 일요일까지 더 잘 관리해서 잘해볼게요. 항상 기다려주고 고마워해 줘서 저도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백예린이 소속된 밴드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7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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