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2일 바닷가에서 포착된 김고은(유미 역)과 안보현(구웅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3년 만에 유미를 찾아온 로맨스는 ‘세포 마을’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연애에 구웅의 ‘여사친’ 새이(박지현 분)가 끼어들면서 유미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유미는 구웅과 지나치게 가깝게 구는 새이의 행동에 결국 화가 났지만, 변명하지 않고 솔직하게 해명하는 구웅의 태도가 그를 다시금 미소 짓게 했다.
제작진 측은 “6회에서는 유미와 구웅의 로맨스에 뜻하지 않은 사건 사고가 벌어진다”며 “예상치 못한 시련에 대처하는 세포들의 활약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6회는 이날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