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위크엔드’(Weekend)로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7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위크엔드’를 공개한다.
‘위크엔드’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태연은 그간 ‘I’, ‘레인’(Rain), ‘와이’(Why), ‘파인’(Fine), ‘사계’(Four Seasons), ‘불티’(Spark), ‘해피’(Happy) 등 솔로곡을 꾸준히 발표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는 “태연은 달콤한 보컬과 나긋나긋한 싱잉랩을 담은 신곡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