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혜영 아나운서(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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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유혜영 아나운서가 SBS ‘좋은 아침’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16일 SBS에 따르면, 유혜영 아나운서는 육아휴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김지연 아나운서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슈퍼모델 출신인 유혜영 아나운서는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접속! 무비월드’, ‘K팝스타3’,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유혜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좋은 아침’은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