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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
현재까지 선임된 주장들 중 강원의 오범석이 350경기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강원의 주장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활약한 오범석은 올 시즌 역시 그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123
포항은 올 시즌에 지난 시즌 주장을 맡은 베테랑 김광석에 이어 또 다른 ‘원클럽맨’인 배슬기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 배슬기는 9명의 주장들 가운데 현 소속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123)를 출전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연령대가 낮아진 포항에서 배슬기는 소통을 중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103
‘K리그 역대 1호 100도움’에 이어, 현재까지 통산 103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염기훈이 수원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올 시즌을 포함해 총 5시즌동안 수원의 캡틴을 맡은 염기훈이 선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 71
울산의 주장완장을 차게 될 이근호는 개인통산 71골을 기록하고 있고, 이는 선임된 주장 9명 가운데 가장 많다. 비시즌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울산에서 기존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의 팀워크 도모를 위해 리더십이 뛰어난 백전노장 이근호가 낙점됐다.
△ 6
△ 3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12개 팀 주장, 부주장 선임 현황
구단 / 주장 / 부주장
강원 오범석 김오규
경남 미정
대구 한희훈 미정
상주 김민우 윤빛가람
서울 미정
성남 서보민 임채민, 연제운
수원 염기훈 최성근
울산 이근호 박주호
인천 남준재 부노자
전북 미정
제주 박진포 권한진
포항 배슬기 김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