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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실제 해당 여성의 SNS에는 장수원과 관련된 게시물이 삭제됐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남성의 사진이 게재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노코멘트했다.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한 장수원은 2000년 공식 해체 이후 김재덕과 함께 제이워크란 명칭의 듀오로 활동했다.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2를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면서 젝스키스 멤버로 앨범과 공연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