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오늘(29일) 컴백…“향후 3년도 기대”

  • 등록 2018-05-29 오전 10:03:50

    수정 2018-05-29 오전 10:03:50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29일 오후 11시 돌아온다.

2개월의 휴식기를 거쳐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출연자들은 산뜻하게 단장한 스튜디오와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마스코트 ‘문남이’의 변화에 환호하며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새 출발을 기뻐한다.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칠판 역할을 맡을 ‘문남이’의 존재에 출연자들은 “칠판 지울 때 먼지가 안 난다”며 춤을 춘다.

전현무는 “세트가 굉장히 좋아졌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도 많은 준비를 하고 왔다”고 인사를 전했고, 하석진은 “3년이 지나고 두 달 간 휴식을 가졌으니, 또 가열차게 3년을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문제들 다 같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컴백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뇌섹피디아’가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뇌섹피디아’는 인류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문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소재의 문제가 출제되는 코너.

“세트가 업그레이드된 만큼 문제도 완전 바뀌었을 것 같다”고 예측했던 출연자들은 ‘뇌섹피디아’ 첫 문제를 듣자마자 “어마어마한 문제다”라며 충격에 빠지기도. 하지만 아이디어가 샘솟는 논의를 통해 끝내 정답을 찾아내자, “사고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멤버 교체가 없으면 좋겠다. 이장원 씨가 많이 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장원은 “마지막 녹화 때 문제 풀이가 조금 부진했어서 떨고 있다”고 화답하기도.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최강 브로맨스로 꼽히는 김지석과 박경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 우정을 뽐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