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엑스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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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골프부킹서비스 업체 엑스골프(XGOLF)와 프로골프선수 매니지먼트 회사 ‘YG스포츠’가 골프 전문 캐디를 육성하고 배출하는 ‘X캐디 아카데미’를 오는 12월부터 연다고 8일 밝혔다.
엑스골프 측은 “‘X캐디 아카데미’는 골프장 및 선수 투어 캐디로서 활동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전문 캐디를 육성하고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교육 아카데미다”라고 설명했다.
X캐디 아카데미는 수강생 모집에 앞서 커리큘럼 및 골프 캐디 양성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장소는 XGOLF연습장 장한평점이다. 선착순으로 일 8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