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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 구단은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토레스가 레버쿠젠(독일)전을 대비한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토레스는 실내에서 30분간 훈련하고 훈련장으로 나와 정상적으로 연습을 소화했다. 현재 몸 상태로는 16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과 16강 2차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큰 이상이 없어 정밀 검사 후 이튿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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