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허세 가득한 복귀 소감 "공백기 전혀 안 느껴져"

  • 등록 2016-10-13 오전 8:47:11

    수정 2016-10-13 오전 8:47:11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정형돈이 복귀 후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정형돈이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형돈은 “지난주 복귀 후 첫 방송을 봤다”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혀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내 정형돈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라며 대중과 주변 스태프, 지인들을 향한 고마움을 재차 전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멤버 종현은 정형돈에게 선물을 준비하며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정형돈에게 주려고 가지고왔다”며 “오래 쉬셨는데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다”며 직접 쓴 소설책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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