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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의 1인 2역’!
폭발적인 연기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흥행메이커’ 이유리가 ‘천상의 약속’을 통해 8년 만에 KBS 2TV 저녁일일극으로 컴백,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유리가 ‘청초순수’와 ‘팜므파탈’이라는 ‘극과 극’ 매력을 뽐내며 1인 2역을 펼쳐낸다는 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전작 MBC ‘왔다! 장보리’와 tvN ‘슈퍼대디 열’을 통해 각각 180도 다른 캐릭터 국민 악녀 연민정 역과 뜨거운 모성을 가진 엄마 차미래 역을 완벽 소화했던 팔색조 이유리의 연기변신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완벽한 신구조화! 발연기란 없다!
관록의 중견 배우진인 이종원-김혜리-윤주상 역시 각각 백도그룹 사장이자 딸의 행복을 위해 첫사랑의 딸을 불행하게 만드는 장경완 역, 이유리를 불행으로 내몬 갈등의 근본적 핵심이자 판도라의 상자의 키를 쥐고 있는 박유경 역, 백도그룹 회장 박만재 역으로 나선다. 이야기에 생기를 더욱 불어넣는, 차진 연기로 생생한 캐릭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매회 집중시킬 전망이다.
◇2대에 걸친 모녀의 악연!
◇작가진과 세련된 연출 전우성 PD의 첫 의기투합!
‘천상의 약속’은 매회 폭발적인 전개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천상의 약속’은 드라마 ‘천국의 눈물’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빠져드는 필력을 인정받은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또한 ‘드라마 스페셜-비밀’, ‘드라마 스페셜-터미널’, ‘울랄라 부부’ 등으로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전우성 PD가 합세해 ‘천상의 시너지’를 자아낼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 갑(甲)배우들의 ‘명연기’와 세련되고 감성적인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로 ‘천상의 시너지’를 발휘,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상의 약속’은 매회 클라이맥스가 포진된 강한 중독성을 지닌 작품일 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족드라마이기도 하다”며 “100부작이라는 대장정 동안 배우와 제작진 모두 힘을 합쳐 안방극장 ‘천상 바람’을 불러일으키도록 노력하겠다. 이제 막 첫 시작을 내딛은 ‘천상의 약속’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