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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관심을 모았던 덕선(혜리 분)의 남편은 택(박보검 분)이었다.
16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최종 20회에서 덕선과 택은 결혼했다. 이에 앞서 영화관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신문 1면에 열애설로 실렸다. 택은 13시간 대국을 마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덕선도 언니 보라(류혜영 분)가 선우(고경표 분)가 동성동본임에도 결혼을 선언해 집안이 혼란스러웠다. 덕선은 택에게 열애설을 부인하자고 했지만 택은 거절했다. 결국 어른들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두 사람은 2년 더 연애를 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택이 덕선에게 자동차 안에서 황금 거북이를 건네며 “영원한 사랑”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프러포즈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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