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통령' 박강성, 소속사와 계약금 없이 재계약 '의리'

  • 등록 2015-06-22 오전 8:38:37

    수정 2015-06-22 오전 8:38:37

박강성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박강성이 5년 동안 몸담은 보아즈엔터테인먼트(대표 문상헌)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박강성의 소속사 보아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강성이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강성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보아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해왔고, 5년간 함께해온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보아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계약을 통해서 서로의 신뢰와 의리가 더 돈독해졌다. 앞으로 예정된 음반활동 등이 박강성의 제2의 전성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줌통령’으로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박강성은 최근 7년만의 신곡 ‘목숨을 건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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