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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CEO’로서 행보도 탄탄하게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 미니시리즈 ‘슈퍼대디 열’에 출연 중인 이유리는 온라인 쇼핑몰 율리앤을 론칭, 성공적인 의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최근엔 ‘꽃꼬즌미스김’과 협업을 시작해 그동안 어필한 매력과 또 다른 패션 색을 드러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출연작마다 직접 캐릭터 스타일링에 나서기로 유명하다. 작품마다 그가 입은 옷과 연출한 스타일은 20~40대 여성으로부터 ‘오피스룩’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냈다. ‘슈퍼대디 열’에서는 잘 나가는 의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자 차미래로서 다양한 면을 패션으로 드러내고 있다. 깔끔한 오피스룩부터 아기자기한 엄마의 모습,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아내로서 매력도 패션으로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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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의 이 같은 결실은 오랜 기간 경험과 시행착오, 포기 하지 않은 다양한 시도 덕에 가능했다. 지난 2011년부터 쇼핑몰을 운영했다. 당시 하루 매출 2000만원, 월 매출 6억원까지 올리기도 했다. 이후 유명 스페인 디자이너와 협업해 브랜드 독점 수입 판매권을 얻어내는 등 사업 수완도 발휘했다. 해당 브랜드는 온라인 상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독점 공금회사 공동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꽃꼬즌미스김과 손 잡고 색다른 패션 스타일에도 발을 넓힌 도전 역시 대중에게 점차적으로 통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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