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는 '한국을 좋아해' 26일 세번째 방한

영화 '닌자터틀' 홍보차 26~27일 방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2007·2009년두 차례 한국 찾아
  • 등록 2014-08-24 오전 9:56:03

    수정 2014-08-24 오전 10:43:17

메간 폭스(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연예팀]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로 국내 관객들과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국을 세 번째 방문한다.

메간 폭스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을 찾아 신작 ‘닌자터틀’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메간 폭스는 2007년과 2009년 두 차례‘트랜스포머’ 국내 개봉 시 한국을 찾아 환대를 받았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 에서 4명의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들과 함께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가수 비로부터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릴레이 기부행사의 다음 참가자로 지목해 화제가 됐다.

이번 방한에는 메간 폭스 외에도 ‘닌자터틀’의 감독인 조나단 리브스만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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