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휴 잭맨, 피부암 진단에도 "매그니토 연기하고파"

  • 등록 2014-05-18 오후 3:55:17

    수정 2014-05-18 오후 3:55:17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휴 잭맨.(사진=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임현영 기자]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휴 잭맨은 “몸을 만들기가 갈수록 더 힘들어 진다”고 말했다. 연기해 보고 싶은 ‘엑스맨’내의 다른 캐릭터로는 매그니토를 꼽았다. 휴 잭맨은 지난해 피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중 코에 남아있는 상처가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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