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월21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사진을 통해 아웃사이더보다 3살 연상의 무용단 단장이자 문화콘텐츠기업 대표인 예비신부 이모씨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8년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거쳐 2007년 데뷔,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등을 히트시켰다. 인간 내면의 슬픔과 소통을 시도하는 깊이있는 주제와 과감한 스토리텔링 기법의 작사 방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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