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수비수 케이힐, 첼시 이적 공식 발표

  • 등록 2012-01-17 오전 10:39:48

    수정 2012-01-17 오전 10:39:48

▲ 첼시로 이적하게 된 개리 케이힐.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볼턴의 주전 수비수 개리 케이힐(26)의 첼시 이적이 최종 확정됐다.

첼시와 볼턴, 양 구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힐의 이적이 완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이힐의 이적은 이미 양 구단 사이에서 오래전에 합의를 이뤘다. 하지만 정작 첼시 구단과 케이힐이 주급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걸림돌이 해결되면서 다시 이적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케이힐은 지난 15일 볼턴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친 뒤 첼시 구단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케이힐의 이적료는 약 700만 파운드(약 123억원),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케이힐은 "첼시는 우승을 위해 싸우고 있다. 내가 기회가 왔고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좋은 타이밍에 적절한 이적이었다. 볼턴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